독감 3가 4가 차이 이것만 기억하세요

독감 예방접종 시기가 찾아왔습니다. 독감은 매년 10월에서 11월 정도 예방접종을 하여야 내년 봄까지 바이러스 항체가 생겨 독감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요즘 병원에서 독감 예방접종을 하기 위해 사람들이 굉장히 몰리고 있으며 특히 무료로 예방접종을 지원하는 보건소의 경우 정말 많은 사람이 접종을 하러 찾아옵니다

독감 3가 4가

그렇다면 독감 예방접종 3가와 4가 둘 중 어떤 것을 해야 할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하기 위해서는 독감 3가 4가 차이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아야 합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헷갈리고 무엇이 좋을지 고민되는 독감 3가 4가 차이 이것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A형 B형 바이어스

독감 바이러스는 총 4가지입니다. A형 독감 2가지 B형 독감 2가지. 독감 3가 4가 차이는 바로 이 바이러스 가지 수입니다. 즉, 독감 3가는 A형 2가지와 B형 한가지 항바이러스가 있으며 독감 4가는 A형 B형 모두 2가지씩 항바이러스가 있습니다. 그래서 독감 4가 가격이 3가보다 더 비쌉니다.

독감 3가 4가 차이

독감 예방접종을 통해 항바이러스가 체내로 들어와 항체가 생기게 되면 이제 독감 바이러스가 우리 몸에 들어와도 이겨내기 때문에 독감에 걸리지 않습니다. 따라서 독감 3가를 맞을 것이냐 4가를 맞을 것이냐를 결정해야 하는데 저라면 4가 바이러스를 선택하겠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저는 매년 독감 4가 예방접종을 하고 있습니다.

독감 4가 권장

세계보건기구 WHO 및 전문의 역시 모두 독감 예방접종은 4가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생각해 보아도 모든 바이러스를 막아줄 수 있는 예방접종이니 당연히 4가를 맞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몸이 약한 노약자나 어린아이들은 4가 예방접종을 하여 혹시라도 독감에 걸리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독감의 무서움

독감에 걸리면 아무리 젊고 건강한 사람이라도 고열과 몸살 증상으로 일상생활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하며 몸이 약한 노약자의 경우 합병증을 유발하여 생명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독감은 평상시에 예방접종을 하여 걸리지 않도록 원천 봉쇄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이상 독감 3가 4가 차이에 대해서 쉽게 설명해 드렸습니다.